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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백신 접종 현황과 얀센백신

 

우리나라도 드디어 국민의 거의 20% 정도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는 올해 2월 예방 접종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인데요.

 

오늘은 미국에서 보내온 얀센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얀센백신은 30세 이상의 민방위 대원들과 예비군들을 대상으로 접종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들여온 백신인데요. 접종 예약 때부터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101만 분의 얀센 백신이 들어왔는데요. 얀센 백신의 접종은 오늘 10일에 시작해서 16일까지 실시한다고 합니다. 

 

 

 

국내 백신 접종 현황과 얀센백신

얀센백신

 

얀센백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 중에 유일하게 1회 접종을 하는 백신입니다. 1회만 맞으면 되니까 편리한 점이 있지만 알려진 바로 의하면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보다는 예방률이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에는 오히려 나머지 두 개의 백신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마찬가지로 보관하는 것도 유통하는 것이 까다롭지가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백신은 6개월 보관을 원칙으로 하고 2-8도에서 보관을 해야만 합니다. 개봉 후에는 30도의 실온에서 무조건 6시간 안에는 접종을 마쳐야 하며 냉장 보관은 최대 48시간까지만 가능합니다. 다만 부작용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종류인 희귀혈전증인데 그 마저도 아주 드물게 일어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 현황과 얀센백신

 

얀센백신 예약 가능자 (잔여백신)

 

우선 30세 이상의 군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접종할 백신이지만 이 또한 잔여백신에 한에서 일반인들에게 예약을 통해서 접종할 수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이 제한이 있는데,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한 연령층은 30세 이상으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동일합니다. 얀센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계열의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할 수 있는 대상인 30세 이상에서 75세 이하의 국민이라면 잔여백신을 예약해서 맞을 수 있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 현황과 얀센백신

 

올해 상반기까지 백신 접종자 13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다양한 인텐시브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결정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는데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과 반가움을 표하는 의견이 반반인 것 같습니다. 7월부터 많이 달라질 사회적 변화에 국민들은 기대를 하면서도 걱정을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상황을 지켜보면서 또 그 결과에 따른 새로운 방안과 대책이 간구되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백신 접종 현황과 얀센백신

 

 

아무쪼록 백신접종률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고 백신에 대한 인식도 이전에 비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바뀐 분위기이므로 온 국민이 백신을 맞고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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